김빈우가 예비 엄마가 됐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있으면 엄마 돼요. 복댕이가 예쁘게 잘 커주고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baby #아가 #16weeks #베이비 #베이비스타그램 #예비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신 16주임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에게 기댄 뒤 카메라를 향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