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허용에 아쉬운 LG 김지용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14 16: 37

한화가 시범경기 첫 날부터 무서운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는 6회초까지 1-8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6회 2점, 7회 4점, 9회 2점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9회말 한화 신성현에게 동점을 허용한 LG 김지용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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