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톰히들스턴 “‘히들이’ 별명 마음에 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4 16: 19

‘콩:스컬아일랜드’의 주연 톰 히들스턴이 ‘히들이’라는 별명에 대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톰 히들스턴과 에릭 남은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톰히들스턴X에릭남 ’콩:스컬아일랜드‘ V Live’를 진행했다.
에릭남은 한국 팬들이 톰 히들스턴 부를 때 ‘히들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톰 히들스턴은 “들어본 적 있다”며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히들스턴이라는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 ‘히들이’라고 줄여 부른다는 말에 “스코티쉬 이름이라 영국사람들에게도 발음하기 어렵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히들스턴은 “안녕하세요 히들이입니다”라고 한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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