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용-김민식, '힘들게 지켜낸 시범경기 첫 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14 16: 13

SK 와이번스가 트레이 힐만 신임 감독 체제에서 KBO리그 공식전 첫 승을 거뒀다.
SK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 SK는 시범경기 첫 승, 롯데는 첫 패를 당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은 SK 투수 서진용과 포수 김민식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