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그거너사'로 첫 연기 소감.."떨리고 부담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15: 33

레드벨벳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윤소림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조이는 "첫사랑 직진녀 비타민 보이스 윤소림 역을 맡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첫 연기 도전이라 많이 떨리고 부담 되고 긴장 되지만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와 선배님들 믿고 촬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보는 분들께도 전달될 거라 믿는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 

이현우-조이의 풋풋한 청량 로맨스를 그리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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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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