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엔젤스 "원래는 대표님이 농담으로 던진 이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15: 12

안테나 엔젤스가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안테나 엔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테나 엔젤스는 이름을 결정짓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저희끼리 한 두 시간 정도 팀명을 뭘로 할까 고민했다"라며 "와이파이도 있었고 안테나 버스도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샘김은 "대표님께서 엔젤스 어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대표님이 농담으로 하신 건데 진짜 그렇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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