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라미란에 직접 러브콜..꼭 한 번 같이 하고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14: 37

 
배우 손현주가 라미란에 대해 극찬했다.
손현주는 14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미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현주는 "라미란에 직접 러브콜을 했다. 꼭 한 번 같이 맞춰보고 싶었다"라며 "라미란씨 같은 경우는 아직 30%도 못 보여줬다. 숨어있는 70%를 나중에 꼭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것도 라미란 씨의 아이디어 재치 이런 게 묻어난다. 애드리브 있었는데 대본에 있는 라미라 씨 대사가 다 없어졌다"라며 "언어가 좀 불편한 사람으로 나와서 대사 한 마디 없는데 그런 모습을 또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