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상호 "20년째 대머리, 가발쓰니 불편하더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14: 15

 
김상호가 가발을 쓴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영화 '보통가족'의 손현주와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호는 극중 가발을 쓴 소감에 대해 "머리 없는지 20년이다. 가발 쓰니까 머리가 보여서 불편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자인 줄 알고 자꾸 벗었다. 처음 쓰니까 무게가 돌덩이 하나 얹은 것 같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