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화이트데이와 함께온 '도깨비', 코멘터리로 뭉치니 좋구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14: 31

tvN '도깨비'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다섯 배우와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가 DVD와 블루레이 제작을 위해 코멘터리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도깨비'는 지난해 12월 2일 시작해 케이블 드라마 역사를 새롭게 쓰며 전국적인 신드롬을 낳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조우진, 이엘, 김병철 등 명품 배우들과 김은숙 작가-이응복 감독은 '도깨비'를 통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했고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도깨비'의 마력에 빠져 있는 상황. DVD와 블루레이로 제작돼 다시 한번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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