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심심의위원회가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에 대해 심의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측은 14일 오전 OSEN에 "지난달 5일과 12일 방송에서 어린이가 교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춘 것과 걸그룹 공연해서 미성년자들이 선정적인 가사가 포함 된 노래를 한것에 대해 민원이 제기됐다. 오는 15일 열릴 방송소위에서 심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종영한 MBC '미씽나인' 제작진이 소위에 참석해 살해과정과 자살 장면에 대해서 의견진술을 할 예정이다. 또한 KBS 2TV '제보자들' 역시 편파방송으로 민원이 제기되 안건으로 상정됐다.
방송통심위원회 방송소위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열린다./pps2014@osen.co.kr
[사진]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