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소녀시대 써니 "수영, 맛집 제일 잘 알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4 10: 27

써니가 '맛집 마니아' 수영을 칭찬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했다.
일락과 함께 '별밤 단골식당'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 써니는 실제로 자주 가는 단골 식당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단골 식당에 자주 간다는 써니는 멤버들 중 맛집을 가장 잘 아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수영이다. 수영이는 남한테 알려주는 걸 좋아하고 나누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청취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써니의 선물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모닝콜이 필요한 청취자에겐 "애기야~" 한 마디가 담긴 모닝콜 선물을, 응원이 필요한 청취자에겐 친필 싸인과 응원 한마디가 담긴 카드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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