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측 "위너, 4월 초 컴백예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4 10: 25

그룹 위너가 4월 초 컴백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위너가 계속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4월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위너가 4월 초에 컴백한다면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엑시트:이(EXIT: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남태현의 탈퇴로 4인으로 재편된 위너는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신곡 작업과 안무 연습에 몰두해왔다.

이가운데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강승윤 역시 SBS '꽃놀이패'를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다. 꾸준히 상승세를 그려온 것. 과연 위너가 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얼마나 큰 인기를 모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위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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