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피고인’ 김민석, 신린아에 볼 뽀뽀...“보고싶을거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4 09: 06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신린아와 훈훈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 고생했다고 찍기 전에 기습뽀뽀해주는 하연이. 보고 싶을 거야. #피고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파트 입구 앞에서 김민석이 신린아를 무릎에 안고 서로에게 볼 뽀뽀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삼촌과 조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동안 수고했어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진짜 죽은 거 아니죠. 다시 살아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SBS '피고인'에서 성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석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죽음을 맞으며 아쉬운 안녕을 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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