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세정을 비롯한 구구단 멤버들이 오는 19일 진행되는 '마리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김세정, 강미나를 비롯한 출연 맴버들은 제작진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 '프로듀스101'과 아이오아이를 거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한 김세정은 '어서옵SHOW' 등에서 활약, 이른바 '예능치트키'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On Style '겟잇뷰티'에서 만능 MC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며 SBS '정글의 법칙'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2월 2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