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에 박보영까지..'명단공개' 다이어트 여신들 '리스펙'[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4 01: 03

'진정한 다이어트의 神들은?'
박보영에 걸그룹 멤버들까지 다이어트로 여신이 된 스타들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전파를 탄 tvN '명단공개 2017'는 '자극 갑,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들의 순위를 담았다. 몸매 관리가 필수인 연예인들 중 통통한 몸매에서 늘씬한 라인을 갖게 된 변신에 성공한 주인공들이었다. 

1위는 '현빈의 여인' 강소라였고 AOA 설현은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닌 혹독한 관리로 지금의 라인을 완성,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박보람이 3위에 올랐고 웬디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레드벨벳 조이는 4위, 탄츠플레이로 잔근육까지 생긴 조여정이 5위를 따냈다. 
6위 에프엑스 루나는 타고난 근육형 몸매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성형 의혹까지 받을 만한 라인을 완성했다. 7위는 꾸준한 관리로 환골탈태한 에이핑크 정은지였고 8위는 통통한 몸매에서 벗어난 박보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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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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