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양아치야"
'냉장고를 부탁해' 김숙이 윤정수의 과거에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김숙과 전화 연결을 해 "윤정수의 냉장고에 김숙 칸이 있다. 그런데 6년 전 여자 친구가 담가준 김치를 최근에 받았다고 한다"고 알렸다.
김숙은 "남녀가 둘 다 양아치네"라며 "전 여자 친구의 김치통을 버려 달라"고 주문했다. 전 여자 친구와 김치 대결에서 본인이 이겼다는 얘기에도 "깔끔하게 기쁘지 않다"며 발끈했다.
그럼에도 김숙은 윤정수를 살뜰하게 챙기며 내조를 아끼지 않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