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들이 잭슨과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13일 방송된 'GOT7 FLIGHT LOG : ARRIVAL THE FIRST STAGE' 라이브에서 갓세븐은 '플라이'로 오프닝을 연 뒤 "안녕하세요 갓세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진영, 마크, JB, 영재, 뱀뱀, 유겸만 마이크를 잡았다. 리더 JB는 "잭슨이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 건강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있다. 팬 여러분도 응원 많이 해 달라"고 외쳤다.
유겸은 "잭슨 파트는 팬 여러분이 함께 불러 달라"며 미소 지었다.
잭슨은 건강상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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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갓세븐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