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식당' 피오, 랩+성대모사로 MC 신고식..부끄부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20: 29

블락비 피오가 '요상한 식당' MC 신고식을 치렀다. 
13일 오후 올리브 '요상한 식당'이 첫 방송된 가운데 오프닝에서 MC 김용만, 서장훈은 첫 MC를 맡은 피오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김종민은 "제가 소개하자면 직속 후배다. 피오는 스웨그를 담당하고 있다. 제가 코요태에서 스웨그 담당하고 있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며 활짝 웃었다. 

피오는 "원래 떠는 성격이 아닌데 처음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는 랩으로 신고식을 치렀고 "주옥 같은" 단어를 욕처럼 말하는 랩으로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는 이선균 성대모사로 주문을 소개하라는 제작진의 지시가 이어졌다. 피오는 귀가 새빨개질 정도로 쑥스러워했지만 무난하게 해냈다. 
이날 첫 방송에는 온유, 한은정이 게스트로 나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요상한 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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