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서유기3' 6人 단체샷..이멤버 시즌4로 리멤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13: 55

"신서유기3 수고하셨습니다"
tvN '신서유기3'가 안방에 웃음 핵폭탄을 안기고 12일 종영한 가운데 최재영 작가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최재영 작가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3 2017년 1월~3월. 수고 많으셨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서유기3' 멤버인 송민호,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 안재현,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중국 여행에서 찍은 듯한 이 사진에서 여섯 남자들은 저마다의 포즈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중국 곳곳을 누비며 제작진이 던지는 미션을 멤버들이 해결하는 모험 활극을 꾀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의 시즌1에 이어 이승기의 입대로 안재현이 빈자리를 훌륭히 메워 시즌3까지 이어져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규현과 송민호가 새 캐릭터로 막강한 웃음을 보탰다. 
시즌4는 오는 6월 다시 안방을 찾는다. 제작진은 12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6인 요괴들과 찾아오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알린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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