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광희 “‘무도’ 형들 배웅 없어 섭섭? 미리 인사했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13 13: 36

오늘(13)일 입대하는 광희가 입대 소감을 밝혔다,
13일 광희는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이 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병으로서 2년간 복무한다.
광희는 이날 취재진에 밝게 인사를 한 후 “광희 건강하게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힘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배웅이 없는 것에 섭섭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무도’ 형들과는 이미 통화하고 인사도 다 했다. 섭섭하지 않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1988년생으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그는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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