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엠마 왓슨 향한 기대"..'미녀와야수', 예매율 1위 37.1%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3 09: 30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을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7.1%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콩: 스컬 아일랜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로건', 강예원과 한채아 주연의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석규와 김래원이 출연하는 '프리즌'이 각각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벨' 역에는 '해리포터'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맡은 가운데, 연기는 물론 노래, 춤에도 큰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녀와 야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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