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뮤직] "컴백 전부터 열일"…걸스데이, 본격적으로 달린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3 10: 02

'아는형님', '한끼줍쇼' 출연까지 연달아 확정지은 걸스데이가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달린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OSEN에 "걸스데이가 '아는 형님', '한끼줍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선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5년 7월 'Girl`s Day Love Second Album'을 발표한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 컴백을 예정하고 꾸준히 신보 작업을 이어왔으나, 계속 미뤄졌던 것이 사실.

걸스데이를 향한 팬과 대중의 기대가 높아졌을 때 신곡을 발표하는만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소통하겠다는 의중이다. 27일 신곡 발표 시기에 맞춰 가장 큰 화제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도 읽힌다.
컴백 전부터 '열일'하는 걸스데이가 1년 8개월만의 신보를 앞두고 예열에 한창인 가운데, 본격적으로 뜀박질을 시작한 이들의 결과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정오 라이언전이 작곡한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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