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류준열X손흥민, 특급 만남...“오늘은 엄마라 부를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3 07: 41

배우 류준열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같이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기장을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주머니에서 하트를 꺼내는 시늉을 하고 서로 얼싸 안는 등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6-17 잉글리스 FA컵 8강전에서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두 분 다 하트 장인 귀여워요” “둘 다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침묵’ 촬영을 마쳤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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