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ATL전 1타수 무안타…3G 연속 침묵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3.13 05: 41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어 버렸다.
최지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최지만은 2-7로 뒤진 7회 교체 출장했고 9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섰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지난 10일 애틀랜타전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7푼6리로 떨어졌다. 한편 양키스는 애틀랜타에 2-10으로 패했다. 선발 C.C. 사바시아는 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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