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연기+예능 다 잡은 비타민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12 20: 27

걸그룹 시크릿이 아닌 전효성의 활약도 돋보인다. 
전효성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뿐만 아니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의 MC 활약까지 탄탄하다. 
전효성은 일찌감치 연기 잘하는 아이돌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으로 연기를 시작한 후,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월화드라마 '원티드'까지 탄탄하게 연기돌 행보를 이어왔다.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걸그룹 멤버가 아닌 소심한 여비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감초 캐릭터 재미를 주면서 연우진, 박혜수 등과 호흡하는 중. 안정적인 전효성의 연기가 돋보이는 행보다. 전효성은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연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디오스타'에서는 막내 MC로 합류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 날카로운 질문은 물론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게스트들을 사로잡는다. 
시크릿과 솔로 가수로 또 연기와 예능까지 더 활발해질 전효성의 행보가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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