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세윤·이찬혁, 겨울바다 입수…게스트도 예외없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12 19: 00

'1박2일' 유세윤이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0주년 주제곡 만들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팀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점심 복불복에 도전했다. 코끼리코 튜브 달리기, 고무줄 끊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고, 무시무시한 벌칙도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김종민 유세윤 이찬혁은 차디찬 겨울바다에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겨울바다에 입수한 유세윤은 입수 후 "이걸 하면 악상이 떠오른다고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 이찬혁은 고무줄을 끊고 달아나던 중 모래밭에 넘어지면서 제작진에게 잡혀 바다에 입수해야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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