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리스, 넌 최고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3.12 16: 39

KB손해보험이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최종전을 세트 스코어 3-2(25-23, 24-26, 25-20, 19-25, 15-10)로 승리했다
아르투르 우드리스와 김요한 ‘쌍포’가 49점을 합작했다.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14승22패, 승점 43점으로 시즌을 끝냈다. 우리카드는 17승19패, 승점 55점으로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한 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5세트 KB 손해보험 우드리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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