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예리·채영·미나, 걸그룹 99라인 미모센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12 11: 33

상큼함 넘치는 걸그룹 99라인이 뜬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부터 트와이스 멤버 채영, 구구단의 미나까지 걸그룹 99라인이 뜨고 있다. 걸그룹 대표 '과즙상' 미모 3인방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큼한 과일을 닮은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3인방, 무대 위에서의 다양한 매력도 돋보인다.
# 레드벨벳 예리, 새콤달콤 '루키'

예리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대표적인 과즙상 미인. 지난 2015년 레드벨벳 멤버로 합류한 예리는 팀의 막내로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이기도 하다. 만화캐릭터를 닮은 귀여움까지 더해져 예리의 매력은 더 다채롭다.
지난달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루키' 활동 때도 팬들 사이에서 한층 더 예뻐진 예리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화려해진 외모와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멤버다.
# 트와이스 채영, 상큼함 터졌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은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멤버다. 딸기 공주라는 별명답게 걸그룹 과즙상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는데, 매력 점까지 있어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낙낙' 활동 때는 긴 머리 대신 숏커트로 파격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미모의 대표주자다.
# 구구단 미나, 미모는 진화 중
최근 컴백한 구구단 멤버 미나는 물 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 미나는 제주도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귤상', '귤미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그에 맞는 상큼함과 귀여운 애교까지 겸비한 멤버다.
특히 구구단 멤버들은 컴백 당시 "미나가 귀여운 매력에 성숙함이 더해져 여자가 봐도 반할 것 같다"라며 미나의 매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층 예뻐진 미모로 컴백한 미나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이 더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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