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여자친구, 보아부터 소시까지..걸그룹 메들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2 00: 55

걸그룹 여자친구가 보아부터 소녀시대까지 메들리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여자친구가 걸그룹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보아의 '넘버원'을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카라의 '미스터', 원더걸스의 '쏘 핫'을 부르며 흥을 북돋웠다.

대미를 장식한 건 걸그룹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였다. 많은 걸그룹 연습생들이 이 곡을 통해 꿈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도 경연곡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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