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소미, 전반전 1위..발랄 에너지 통했다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2 00: 41

전소미의 밝은 에너지가 통했다. ‘마리텔’에서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것.
전소미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특유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캐릭터로 네티즌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전소미는 ‘솜솜이의 버킷리스트’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5학년 때부터 커피를 마셨다는 그는 이날 바리스타에게 직접 커피에 대해 배우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웹툰 작가 김풍과 주호민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화가 김중원에게 그림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흥미로운 그림들을 만들어냈다.
홍성란 요리연구가는 에이프릴 채경과 함께 채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구라는 조영구와 함께 ‘트루잡스토리’를 꾸몄다. 길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을 섭외해 방송을 채운 바.
결과는 전소미의 1위였다. 홍성란이 2위를 차지했으며, 김풍과 주호민은 3위에 그쳤다. 김구라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