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현준X정형돈..tvN 새 예능 '시달남' 31일 첫방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0 18: 04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첫 방송일은 오는 31일이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 첫 방송이 오는 31일로 확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신현준, 정형돈, 최민용, 데프콘, 조성모, 송재희가 출연하는 '오빠 감각 찾기' 프로젝트. 평균 나이 42세의 '아재' 6인방이 청춘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퀴즈 토크쇼로 '바벨250'의 이원형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달 초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했으며 좋은 분위기 속에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전언.  
각자의 매력을 자랑하는 출연진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어떤 퀴즈들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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