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가 300호 가맹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6000만 원 상당의 ‘홀인원이벤트 대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파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3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차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남춘천CC, 대관령힐스GGC, 안산아일랜드GGC에서, 2회차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하이원CC, 스카이뷰, 블루베이포항GGC에서, 3회차는 4월 2일부터 4월 11일까지 거제뷰CC, 엠스클럽의성, 여수시티파크에서 각각 열린다.
이벤트는 투비전의 세미프로 모드로 참여하면 되며, 18홀 완료 기준 홀인원 성공 시 1회차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900만 원, 2회차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900만 원, 3회차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2900만 원을 증정한다.
홀인원 성공자의 경우 ‘나스모(나의스윙모션)’ 확인 등을 통한 골프존네트웍스의 심사를 거쳐 성공자에게 개별 연락한 후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각 회차별 홀인원 이벤트 대회의 1~3위에게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씩 골프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홀인원에 따른 마일리지는 회당 성공자수로 나누어 지급하며 해당 회차별 홀인원 성공자가 없을 경우, 다음 회차로 홀인원 상금이 이월된다.
한편 골프존파크는 8개월만에 300호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300호점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하중 평화스크린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파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