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퀸' 이효리, 5월 말 목표로 컴백 준비 마무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0 13: 38

'섹시퀸' 이효리가 드디어 5월 말 가요계에 돌아온다. 
10일 OSEN의 취재 결과 이효리는 5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5집 'MONOCHROME'을 발매한 뒤 무려 4년만의 신보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5월 말을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단계에 들어갔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앨범은 김형석과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으며 이효리는 다수의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리는 이미 지난 앨범에 자작곡 '미스코리아'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받았던 바. 오랜 시간 공들여온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최근 이효리는 각종 화보 촬영과 SNS 활동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이러한 그가 5월 말 본격적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