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콩' 톰 히들스턴 만난다..14일 V앱 인터뷰 진행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10 08: 26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주인공인 톰 히들스턴과 에릭남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로 만난다.
'콩: 스컬 아일랜드' 측은 10일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준 톰 히들스턴과 국가대표급 특급 인터뷰로 극찬 받고 있는 에릭 남이 화이트데이인 14일 오후 4시 일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네이버 무비채널 V앱 스팟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페이스북에 톰 히들스턴에게 궁금한 점을 올리면, 총 3명을 추첨해 에릭 남이 질문하고 답변을 현장에서 바로 들을 예정이다.

이번 만남을 통해 믿고 보는 에릭 남의 유려한 진행 실력과 내한 당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감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방출한 톰 히들스턴의 유쾌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톰 히들스턴과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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