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원호PD "'응답하라' 시즌4 제작? 계획도 없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0 08: 23

신원호 PD가 '응답하라'의 새 시리즈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원호 PD는 10일 OSEN에 "'응답하라' 새 시리즈는 소재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 PD는 '응답하라'의 네 번째 시리즈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대해 "소재는 커녕 언제 제작할지 계획도 전혀 없는 상태"라며 "현재 새 드라마 '감옥'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상황이다. 오디션이라니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신원호 PD는 현재 새 드라마 '감옥(가제)'를 준비 중이다. 다시 한 번 이우정 작가와 손을 잡은 신원호 PD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으로,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mari@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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