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최종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연장 10회초 1사 1루 김태균이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대타 투런포 김태균,'대만전 승리가 보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3.09 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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