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오재원,'마지막 찬스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3.09 23: 00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최종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연장 10회초 1사 1루 손아섭의 안타때 1루 주자 오재원이 3루에 세이프 된뒤 환호하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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