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일 “데뷔한지 10년 넘어..아직 많이 잠겨있다”[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9 21: 16

가수 임헌일이 데뷔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많이 잠겨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승환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이승환X임헌일 눈도장 라이브’에서 3월의 ‘라커’로 선정된 임헌일에게 음악 좀 들으시는 분들은 이미 음악 잘하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임헌일은 “데뷔를 한지 10여년이 넘었는데 아직 많이 잠겨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무대 울렁증과 방송 울렁증이 있다”며 “무대 올라오기 전 약을 복용하고 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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