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신선한 소재로 다가가려 노력..감사했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9 20: 33

배우 백진희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9일 오후 사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종방연 현장에서 만난 OSEN에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씽나인' 촬영에 대해 "다들 고생 많이 했다. 한겨울에 바다도 많이 들어가고 그랬다"고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을 전했다.

백진희는 "10월부터 촬영해서 5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헤어지기 아쉽고 촬영 잘 마무리 해서 행복하다"며 제작진과의 작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미씽나인'에 대해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에 다가가려 노력했다. 마지막을 어떻게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함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백진희는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시청자에 인사를 덧붙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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