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3실점 자존심 상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3.09 19: 59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최종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 2회말 이닝종료 후 3실점 허용한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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