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도봉순' 시청률 폭발에 JTBC 사장까지 나섰다..뷔페 선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09 14: 59

JTBC가 '힘쎈여자 도봉순' 흥행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배우들과 제작진 독려에 나섰다.
지난 6일 JTBC 사장 및 임직원은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폭발에 배우들과 제작진 격려차 파주 원방 스튜디오에 뷔페를 마련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완성도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JTBC 드라마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경영진까지 발벗고 나선 것.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 박형식은 경영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괴력의 도봉순(박보영 분)과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 열혈 경찰 인국두(지수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에서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2회만에 5% 돌파를 이뤄냈다.
그리고 4회에서는 무려 8.3%를 얻으며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 JTBC 드라마국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제는 '힘쎈여자 도봉순'이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9%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드라마 촬영 중간 시청률 공약 이행까지 나서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parkjy@osen.co.kr
[사진] '힘쎈여자 도봉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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