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 미녀' 박신혜, 영화 '미녀와 야수' 특별 컬래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9 14: 07

 배우 '미녀와 야수'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한국의 미녀 박신혜가 참석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9일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며 "개봉 전 '미녀와 야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사회인 만큼 SNS를 통해 누구보다도 '미녀와 야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팬임을 인증한 관객들을 초청해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미녀와 야수' 속 '벨'을 상징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아름답게 장식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회가 진행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미녀와 야수' 리미티드 에디션부터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주얼리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센터가 공개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이자 한국의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신혜는 스와로브스키의 공식 모델로, 현장 포토콜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에 참석, 관객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전시회 및 박신혜의 포토콜은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미녀와 야스'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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