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기, ‘추리의 여왕’ 합류..권상우·최강희와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9 11: 59

정인기가 ‘추리의 여왕’에 합류했다.
정인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캐스팅이 돼 권상우, 최강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퀀 설옥(최강희분)과 하드보일드 형사 하완승(권상우)이 콤비가 되어 미제사건을 풀어가는 휴먼추리극이다.

정인기는 극 중 홍소장(이원근)이 근무하고 있는 파출소의 장경장 역을 맡아 뻔뻔하고 얄미운 캐릭터를 연기하여 파출소신의 감초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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