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서 활약하는 유소연(27)을 2년간 공식 후원한다.
맥스클리닉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유소연은 뷰티 브랜드를 등에 업고 한국은 물론 LPGA, 일본 여자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를 비롯한 해외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유소연을 후원하며 국제적인 골프 대회서 맥스클리닉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소연도 '뷰티 브랜드의 후원을 받게 된 만큼 더욱 예쁘고 건강한 피부로 필드에서 인사드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dolyng@osen.co.kr
[사진] 맥스클리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