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러브액츄얼리’, 스케치북 고백 돌아온다..14년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9 09: 20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이 14년 만에 재탄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브 액츄얼리’의 제작자인 프로듀서 엠마 프로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 재탄생한 ‘러브 액츄얼리’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배우 앤드류 링컨이 또 다시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14년 전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에서와는 달리 스케치북은 아니지만 또 한 번에 달콤한 프러포즈가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엠마 프로드는 이 사진과 함께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얼굴을 덮은 수염은 늘어났지만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글도 게재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엠마 프로드 SN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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