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전소미와 듀엣곡, 봄마다 찾는 노래 됐으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09 07: 56

가수 에릭남이 전소미와 듀엣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에릭남은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깜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남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전소미와 듀엣에 대해 "아직 봄이라 하긴 이르지만 빨리 봄을 부르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봄 노래'가 매년 봄이 오면 찾게 되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 듣기 편하고 재밌는 노래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엔 계속 곡 작업 중이다. 곡 작업을 꾸준히 하면서 해외에 오갈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에릭남과 전소미의 듀엣곡 'YOU WHO'(유후)는 에릭남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어쿠스틱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순식간에 주변 풍경을 바꿔놓는 봄처럼 나의 모든 것을 바꾸는 연애 초기의 마법을 소재로 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 30분 Mnet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6시 음원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E&M 음악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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