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비트' 2PM, 동물들까지 사로잡은 짐승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9 07: 55

그룹 2PM이 여러 동물들과 교감을 나눴다
2PM은 지난 8일 방송된 K STAR '2PM 와일드비트'에서 호주의 필립아일랜드 동물원을 찾았다.
2PM은 호주 여행 최종 목적지인 우루루에 가기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된 노동을 펼쳤다. 특히 왕좌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승부욕으로 활활 타오른 멤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요상한 몸개그 투혼도 빛을 발했다.  

또한 시끌벅적하고 요상한 탁구게임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준호의 기발한 탁구채 선정으로 2PM 멤버들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PM 와일드비트'는 멤버 전원이 호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동시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K STAR '2PM 와일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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