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리 "이지혜, 연애하면 잠수탄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9 00: 49

 '택시' 유리가 이지혜의 연애스타일을 폭로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쿨의 유리와 샵의 이지혜가 출연했다. 유리는 "지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잠수를 탄다. 4년 동안 잠수를 탄 적이 있다. 연애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언니들이 술 한잔하자고 해도 안 나온다"고 말했다. 
 

왜 헤어졌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이지혜는 "오빠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곰같이 생긴 사람 좋아한다"며 "잘 생기면 떨려서 불편하다. 외모보다는 성품을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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