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리 "전성기 때 룰라는 헬리콥터, 쿨은 배타고 다녔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9 00: 36

 '택시' 유리가 전성기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쿨의 유리와 샵의 이지혜가 출연했다. 당시의 인기에 대해 물어보자 유리는 "스케줄이 너무 많았는데 그 당시 룰라가 헬리콥터를 타고 다녔다"며 "저희는 배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씨가 지는 거 싫어해서 여의도에서 여의도를 배 타고 갔다. 굳이 오토바이 타고 갈 때도 있었다"고 했다.

그때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유리는 "그립죠. 마음이 울컥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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