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배선우-김민선 등 4인4색 후원선수 발대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3.08 18: 57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2017 팀 까스텔바쟉 발대식’을 갖고 KLPGA 배선우, 김민선5, 김현수, 김다나의 후원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11시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열린 2017 팀 까스텔바쟉 후원선수 발대식은 브랜드 고유의 컬러인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를 통해 선수들의 4인4색 개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기존 방식과 다르게 선수마다 각각 지정된 컬러의 핸드페인팅으로 체결 싸인을 진행해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체결식를 선보였다.

까스텔바쟉은 2016년 처음으로 김민선5, 김현수, 김다나 선수의 공식후원을 체결했다. 올해 기존의 후원선수들과 함께 배선우의 합류로 총 4명의 선수들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 후원 선수가 착용하는 골프의류 및 액세서리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부터 김다나, 배선우, 김현수, 김민선 /까스텔바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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